'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개그맨 정재환 님이 화제인데요.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정재환 님이 과거 무명 시절 생활고 이야기를 털어놨는데요.한 달에 7만 2천 원 출연료로 힘들게 버텼던 시절이 있었고,쌀과 연탄도 부족했던 상황을 솔직히 전했어요.한편, 정재환 님은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10년 넘게 한국사 강의를 하며 대학 교수로 생활 중이에요.한때 ‘원조 미남 개그맨’이자 국민 MC로 활약했던 그는우리말과 한글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고 해요.방송계를 떠나 대학 교수로 변신한 정재환 님 모습, 어떻게 보셨어요?또 다른 멋진 인생을 사는 것 같아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