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래부르면 생목으로 노래를 불러서 찢기는소리랑 제가들어도 듣기싫은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성량은 좋다고 하거든요학원에서 목에 힘빼는거 연습하고있는데목에 힘을 빼니 성량이 다 빠진 것 같아요 이거 연습하다보면 목에 힘 빼도 성량은 돌아오나요?목으로 몇십년을 이야기하고 노래부르며 살아서 그런지 목에 힘 빼니 부르는 것 같지도 않고 말하는 것 같지도 않아요 ㅠㅠ
일단 목과 몸에 힘빼는 것을 배우셨다면 당연히 소리를 억지로 크게 내거나 조여서 내는 소리가 빠졌을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계속 배우면 소리를 더 단단하게 크게 내는 방법을 배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 강사님의 배움이 있을텐데 미리 알려줘서 다른 방식이 몸에 배워서 배우는데 불편함이나 문제가 생기면 안된다 생각됩니다.
소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은 쉽게 호흡을 많이 섞거나 성대접촉이 덜 되면 소리가 약합니다. 가성이 그렇듯, 진성이 단단하게 나올려면 성대접촉이 단단하게 잘되고 호흡이 거의 미세하게 나가야 합니다. 마치 기합을 넣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