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씻고 화장실 앞에서 탈취제 글씨보고 뭐냐고 계속 물어봤나봐요 저는 방에서 문 닫고 있었고 패드로 영상 보는 거에 집중해서 안 들렸거든요? 근데 큰소리로 말하길래 들려서 나가봤더니 탈취제라고 말했는데 저한테 싸가지가 없다느니 갑자기 화가 잔뜩나서 집을 나가라고 하면서 손가락질을 하고 물건을 부수고 던지고 이러는데 혹시 청년 대출 받을 수 있는 거 있을까요? 혹시 몰라서 학자금 대출 기간에 신청해놓긴 했는데.. 대출 받고 혼자 나가서 살고 싶습니다. 술 먹고 들어올때는 기분 맞추느라 힘들고 방법좀 알려주세요. 20살이고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