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 다카야마 왕복 기차 예매하려합니다 이번 추석연휴에 가는거라 기차가 없을거같아서 미리 예매하려고 하는데검색해보니 다른 분의 지식인에서 -------------해당 구간은 JR 도카이의 구간으로서 인터넷 예약을 하려면 JR 도카이의 EX를 이용해야 하는데 회원제에 연회비도 내야 하고 외국인은 사실상 이용하기 힘듭니다.다카야마부터 나고야까지 가는 특급 히다가 한시간에 1대씩은 있기 때문에 특별히 예약 없이 이용가능 할 것 같습니다. 불안 하시면 일본에 도착하셔서 바로 JR 도카이 역에 가셔서 미리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라고 나오더라구요추석에 많은 사람들이 나고야를 올거같은데 미리 예매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예매를 한다면 클룩이나 나비타임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나고야 ↔ 다카야마 구간 특급 히다 예약 관련해서 질문 주셨네요.
나고야–다카야마 구간은 JR 도카이管轄이라 JR East의 e예약 같은 간단한 온라인 예매는 불가합니다.
말씀처럼 JR 도카이의 EX 예약 서비스는 회원제이고, 일본 신용카드 및 주소가 필요해 외국인이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특급 히다는 기본적으로 1시간에 1편 정도 운행하며, 평소에는 자유석 이용도 가능하지만, 추석(한국 연휴 시기 = 일본의 연휴 아님)이라 일본 현지인들 이동 수요가 크진 않습니다.
다만, 다카야마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노선이라 성수기엔 지정석이 빨리 매진되기도 합니다.
일본 도착 후 JR 도카이 창구(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 미리 예약 가능.
추석은 일본 공휴일이 아니라 현지 수요 폭증은 적어 도착 직후 예매해도 대부분 가능합니다.
클룩(Klook), 나비타임(자회사 Navitime Travel), JR Pass 판매 사이트 등에서 특급 히다 지정석 티켓을 사전
수수료가 붙지만, 확실하게 좌석을 확보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 주말/휴일 일정이면 미리 예매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혼자 또는 소규모 여행 + 일정 여유 有 → 일본 도착 후 JR 창구에서 바로 예매해도 무난합니다.
가족 동반, 짐 많음, 연휴 주말 일정 → Klook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두 플랫폼 모두 공식 JR과 제휴되어 있어 차이는 크지 않으나, Klook은 한국어 지원 + 모바일 바우처 편리, 나비타임은 일본 교통 정보 연계가 강점이 있습니다.
추석은 일본 연휴가 아니라 크게 혼잡하지 않으나, 외국인 관광객 수요 때문에 매진 사례는 있습니다.
안전하게 가고 싶으면 Klook에서 사전 예약, 비용 아끼려면 도착 후 JR 창구에서 예매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