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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소망 성도의 소망고전 13장 13.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성도의 소망고전 13장 13.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성도들의 소망은 아담이 잃어버린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하나님을 만나 본 사람이 있을까? 성경에  제일 먼저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아담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들었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생명체가 되게 하셨다. 그리고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다. 창 2장 16.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너는 이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1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자기에게 알맞은 돕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담은 이름을 지어 주는 성명의 시조이시다. 이름을 지어 준다는 것은 지음을 받은 자보다 한 수 높은 지위에 있는 것이다. 이름은 먼저 있는 높은 자가 새로 태어난 사람이나 동물에게 지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상하관계가 성립되는 것이다. 자녀를 낳으면 제일 큰 고민이 이름을 짓는 일이다. 물론 한국 사람들은 성명학을 아는 사람에게 물어 보고 짖는 경우가 많지만, 내 이름 같은 경우는 한학자에게 물어 봤더니 쓸용, 나라국자를 쓰라고 했다고 한다. 용국은 한마디로 '나라에서 크게 쓰이는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훈장님이 지어 준 것이다. 한국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 지명(평양, 부여, 강릉, 함양, 광주, 강남 등)뿐 아니라 인명까지도 중국에서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장수나 큰 인물들의 이름을 인용하여 쓴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국 사람의 이름은 딱 한자만 맞추면 되는데 나 같은 경우는 박자는 성씨니까 정해진 것이고 용자는 박씨 집안에서 내려오는 돌림자라서 두자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나머지 한자를 놓고 뭘로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인데 시골은 씨족 사회이다 보니 박자와 용자를 쓰는 사람이 수두룩하여 다른 친척들과 이름이 겹치지 않으면서 좋은 이름을 짓기란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 만큼이나 쉬운 일이 아니었다.그래서 나는 자식들이 태어났을 때 돌림자를 무시해 버렸다. 유교 사상으로 찌들어 있는 동네에서 돌림자를 무시한다는 것은 발칵 뒤집힐 일이었으나 그냥 성경에서 찾아 짓기로 했다. 유교를 믿었더라면 족보에 따라 돌림자를 써서 용자 다음에 오는 호자를 써야 했는데 확 무시하고 성경에서 나오는 단어를 찾아서 지어 줬다. 첫째 딸은 내가 쓴 책의 제목에 나오는 단어를 붙여서 보화라는 이름을 지어 줬다. 큰아들은 누나와 비슷한 이름을 써서 보석이라고 했다. 보화 골 2장 3.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춰져 있습니다. 계 2장 17. 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내가 이기는 사람에게는 감추인 만나(보화)를 주고 그에게 흰 돌과 그 돌 위에 쓰인 새 이름을 주리니 받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 보석 고린도전서 3장 12. 만일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물을 세우면 계 21장 19. 도성 성벽의 주춧돌들은 온갖 종류의 보석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에메랄드요, 하나님은 아담을 만드시고 이름을 지어 주셨다. 아담은 생명체가 된 후 하나님의 얼굴을 쳐다 볼 수 밖에 없었고 대면하게 됐던 것이다.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도 부활 승천 후에 비로소 하나님을 뵈었다.창 3장 10. 아담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벌거벗은 것이 두려워 숨었습니다.”13.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째서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여자가 말했습니다. “뱀이 저를 꾀어서 제가 먹었습니다.”16. 여자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임신의 수고로움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네가 괴로움 속에서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너는 남편을 지배하려 하나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다.”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아담뿐 아니라 아내인 하와도 하나님을 뵈었는데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짓고 나서 벌을 받을 때이다. 하나님께서는 임신의 수고로움과 고통 속에서 자식을 낳게 하셨다. 오늘날은 제왕절개 수술로 낳는 방법이 있으나 그 수술도 후유증이 크게 남는다. 우리 어머니는 애를 7명을 낳았는데 병원에 갔다는 소리를 들어 보지 못했다. 물론 열명을 낳으면 한두 명은 잘못되는 경우가 있기도 했으나 그건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 영양실조나 병에 걸렸기 때문이다. 우리 동네에서 제일 많이 난 사람은 11명인가 낳아서 2~3명은 잘못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우리 옆집에 살았던 황해도 형님은 내가 서울에서 개척할 때 제일 먼저 달려 온 두 송씨 성을 가진 교인 중 한분인 데 다섯 명 자녀 중에 큰딸(경자)이 폐가 안 좋았는지 쌕쌕거리다 안스럽게도 먼저 갔다.우리 집사람은 병원에 가서 큰아들을 낳았는데 그때 시골에서 목회할 때라 시골 병원에 가자마자 촉진제 주사한대 맞고 바로 낳았다. 둘째를 낳을 때도 시골에서 낳았는데 새벽에 슬그머니 일어나서 큰아들 손을 잡고 십리 길을 걸어가서 병원에 가자마자 낳았다고 한다. 나는 출산 후에 가서 만났는데 너무 평온해서 바로 그날 데리고 왔다. 그래서 애 낳는게 너무 쉽다고 생각했는데 자식들은 애를 다 배로 낳는 것을 보고 쉽지 않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다. 집사람은 시골에서 목회를 하다 보니 먹고 살기가 어려워 농사를 지었는데 애를 낳기 전까지 부려 먹었다. 왜냐하면 농사는 혼자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옆에서 보조를 해 줘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애를 낳기 전날까지 일을 시켜 배가 별로 부르지 않아 임신을 했는지 안했는지 잘 모를 정도였다.그런데 우리 딸은 공주 같이 떠받들어 배가 거의 남산만큼 불러서 밑으로는 도저히 낳을 수가 없어 배로 낳은 것이다. 우리 애들은 2.5키로 였다면 손자 손주는 3.5~4키로 정도였으니 거의 배 가까이 커버려서 아래로 낳기에는 마치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옛날에 방송에서 보니 5백 년 전에 묻혔던 미이라를 파냈는데 엄마 뱃속에 아이를 밴 상태였다. 그 엄마는 아마 부유한 명가로 시집가서 일을 하지 않아 애를 낳다가 애가 너무 커서 낳지 못하고 죽은 것이다. 요즘은 처녀들이 약아서 아예 결혼을 포기하고 결혼해도 애를 잘 낳지 않는다. 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ecstasy만 누리겠다는 얄팍한 꼼수인데 고통은 잠깐이고 애를 난 후의 기쁨은 오랫동안, 평생 누린다는 것을 모른다.또 여호와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모세다. 출 33장23. 그러고 나서 내가 내 손을 뗄 것이니 너는 내 뒷모습만 보고 내 얼굴은 보지 못할 것이다." 출 33장20. 그분께서 이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네가 내 얼굴은 보지 못한다. 나를 보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다."이사야 선지자는 멀리서 여호와를 뵈었다고 했다.사 6장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드높은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를 보았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얼굴을 뵈었다.계 4장2. 나는 순식간에 성령에 사로잡히게 됐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에 보좌가 있는데 그 위에 누군가 앉아 계셨습니다.3. 그 앉으신 이는 벽옥과 홍옥 같고 무지개가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데 그 모습이 에메랄드 같았습니다. 성경의 절정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모세 이후로 정면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본 사람은 없다. 이사야도 영적으로 멀리서 옷자락만 보았고 야곱도 씨름하다 환도뼈가 골절된 상태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긴 했으나 동트기 전이라 얼굴을 볼 수 없어 천사인지 하나님이신지 알 수 없다. 그런데 요한은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얼굴을 뵈었는데 벽옥과 홍옥 같은 모습이라고 했다. 요한은 육신의 몸으로 봤을까? 영으로 봤을까? 변화산에서 변화한 예수님의 모습 같이 요한도 변화되었을 것이다.  요한이 하나님의 얼굴을 뵌 구절이 성경의 climaxe다(계4:3)
참된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죽은 자가 다시 사는 부활입니다
이방인의 사도이신 바울도 부활에 소망을 두시고 전도하신 것이죠
『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개역한글, 행 24:15>
죽은 자가 부활을 통하지 않고는 구원받을 다를 방도가 없는 곳이
바로 성경입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면서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안 죽고 천국에 간다며
지옥에 간다는 말은 사람의 영혼은 불멸이라고 말하는
사단(마귀)의 거짓 말입니다
개독님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눈은 장식용으로 달아 주신 것이 아니라
사물을 보라며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달아 주신 눈으로 좀 보셨으면 합니다
『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개역한글, 겔 18:4>
『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찌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 돌아갈 것이요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 개역한글, 겔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