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퇴 인식 학교가 너무 싫습니다 아직 고1이긴 하지만 새로 도입된 교육과정도 마음에
학교가 너무 싫습니다 아직 고1이긴 하지만 새로 도입된 교육과정도 마음에 들지 않고요 게으르고 잠이 많고 혼자하려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항상 누군가에게 많이 의지하는거 같아요 자퇴를 하면 검정고시와 수능만 열심히 준비하면 될거 같은데 학교에 있으니 발표,수행평가,동아리 활동,독서 토론 등 하는게 너무 많은게 제 성격과 체력으로는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자퇴생이 인식이 많이 안좋나요? 저는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것도 없는지라 매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성격인데 답을 못찾겠어요 좋은 대학을 가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등학교를 열심히 다니기엔 자신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아직 너무 이른 생각일까요? 학교 때문에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이 심해져서 요즘 너무 힘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서야 자퇴생들이 문제를 일으킨다라는 편견때문에 그렇지
현재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위해 자퇴하는 학생들이 꽤 많이 늘었습니다.
자퇴 >> 검정고시 >> 편입준비 >> 3학년편입
이 과정 2년이면 가능합니다. 대학가지 않고도 편입준비가 가능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