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근데 회피형 성격이 정말 어렸을 때부터 심했어요,약간의 다툼도 일어나는게 싫어서 그냥 먼저 사과하고 넘어가는 일이 다수였어요.또 뭐 연애라는걸 할 때도 다툼이 싫어서 제가 힘든 점을 참고 말 안 하고 항상 듣는쪽이었어요.근데 잘 참다가 막판에 터져서 제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아마 상대는 갑자기 왜그러지? 싶었을겁니다.회사 일에도 지장이 가는데요,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다른 부서에 보고 하고 와라 이런거? 타부서에 뭐 좀 하고 와라 하면최대한 미루다가 가는편이에요,,,그냥... 너무 가기 싫습니다..... 제가 뭘 보고하면 거기서 제가 생각하지못한 행동을 취할까봐 걱정되서요, 전화하는거도 정말 안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냥 모르겟습니다 제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