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읽었던 책인데 약간 기후? 환경 소재로 한 이야기였고 단편으로 짤막하게 여러 작품 들어있었어요표지는 약간 창문이 많은 건물인데 창문마다 괴물 같은거 그려져 있고 그래요..여러 이야기 중에 기억나는 내용은 아내가 외국에 출국했는데 아빠랑 아이들이 같이 아내쪽으로 가는데 입국할때 막 바이러스인가 그것땜에 격리하고 중간에 아빠가 끌려가고 아이들 혼자 방에 남겨지는... 막 격리할땐 주기적으로 와서 상태 체크받고 그랬어요 옆방에 소리 들려서 옆방 아이랑 이야기 하는데 사실 알고보니 그 아이는 1년전인가 죽었던 그런 내용이요또 다른 이야기는 아이가 로봇? 약간 그런거 사고 싶어하는데 비싸서 무슨 대회 나가서 받았는데 디스크인가 뭔가 용량이 별도였고 어찌저찌 사서 우주에 보내는?그리고 또 이런 이야기도 있었어요일정 나이인가 되면 막 무슨 기관에서 초대장 같은거 오는데그 기관을 다녀오면 다 어른처럼 커버리는..그래서 기관 다녀온 애들은 아직 어린 애들이랑 안어울려주는데 친구는 다녀와서도 계속 같이 좋아하던 농구도 해줘요좀 횡설수설 한데 진짜 찾고싶어서... 도와주세요ㅠㅜ위에 세가지 내용 다 한 책에 담긴 내용입니다

찾으시는 책은 '소설가 구보 씨의 하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단편이 기후와 환경을 다뤘고, 위와 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