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남자친구는 동갑입니다 남자친구가 저보다 더 벌고 모아논 돈도 더 많아요 제가 얼마나 버는지도 정확히 알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그닥 없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근데 외식 비용, 동거할때 들어가는 생활비용, 7천원짜리까지 다 더치페이를 합니다.. 제가 아예 돈을 내지않겠다는것도 아니고 한사람이 밥을사면 다른사람이 디저트를 사고 이런식으로 연애하는걸 선호하고 더 잘 버는 사람이 조금 어 낼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번도 이렇게 계산적이고 딱 반반 나누는 연애는 처음이라 힘들어요 이부분을 어떻게 남자친구에게 말하는게 좋을까요..?